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나포와 2026년 에너지 위기
Iran Strait of Hormuz Ship Seizure and 2026 Energy Crisis
목차 (15개 섹션)
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나포와 2026년 에너지 위기
개요
2026년 4월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무허가 통항 선박 3척을 나포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한 휴전' 선언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실질적 압박 수단을 계속 구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 세계 원유 교역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한국 경제에 직접적 충격을 준다.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중요성
호르무즈 해협(Strait of Hormuz)은 아라비아 반도와 이란 사이에 위치한 좁은 해협으로, 최협부 폭이 약 33km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 해협을 통해 하루 평균 1,500~2,000만 배럴의 원유가 이동한다. 이는 전 세계 원유 해상 무역의 약 20%, 전 세계 LNG 무역의 약 30%에 해당한다.
이 해협을 사용하는 국가들:
-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출의 약 85%
- UAE: 원유 수출의 대부분
- 쿠웨이트: 원유 수출 전량
- 이라크: 원유 수출의 대부분
- 이란: 역설적으로 자국 원유 수출도 이 해협에 의존
- 이란 핵 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예방적 타격 가능성 대두
- 이란 헤즈볼라·하마스 등 프록시 세력을 통한 이스라엘 공격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한 휴전' 협상 주도
- 이란혁명수비대의 호르무즈 선박 나포로 위기 고조
- 2026-06-29 (이란-오만 합동위원회): 이란 부외무장관·오만 외교부, 합동 호르무즈위원회 첫 회의(무스카트). MOU 제5조 기반 통항 관리·수수료 논의. 오만·GCC "통과료 국제법 위반·수용 불가" 반대.
- 2026-06-29 (통행 12척): 호르무즈 선박 통행 주 최저 12척 기록. 이란 독자 기뢰 제거, 외부 참여 거부. 오만 FM 무통행료 국제법 재확인.
- 2026-07-01 (유조선 0척):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실제 통행 0척(6/30 기준). 7일 평균 14%. 전전 대비 사실상 제로.
- 2026-07-01 (의회 비준 투표 리스크): 이란 의회 MoU 비준 투표 예정. 부결 시 공식 봉쇄·유가 급등 우려.
- 2026-07-01 (원유 수출 4천만 배럴): 봉쇄 해제 후 이란 원유 4천만+ 배럴 수출. 이란 지정 항로 통해 점진 재개.
- 2026-07-01 (유조선 통행 제한): 기뢰 제거 미진. 유조선 정상화 수개월 소요 전망 유지.
- 2026-06-27~07-03 (주간 통행량 258척): 직전 주 138척→258척으로 반등. 전전 일평균 약 130척 기준 회복세.
- 2026-07-04~05 (이란 "서비스 요금" 계획): 8월 중순 통행료 면제 종료 후 "서비스 요금" 부과 예고. 프랑스·영국, 오만 통한 자유항행 지지 표명. 이란, 서방 군사개입 시도에 "심각한 경고".
- 2026-07-04~05 (주중대사 "우호국 특별대우"): 호르무즈 서비스요금 부과하되 중국 등 우호국 특별대우 검토. 오만과 신규 통항체계 협의 중. 미국은 통행료 자체 불허 입장 유지.
- 2026-07-07 (오만 리마 유조선 피격): 좌현 발사체 피격·화재, 환경피해 없음. 이란 배후 의혹(비공식). 최근 유사 공격 최소 2건과 함께 통행 회복세에 리스크 재부각.
- 2026-07-06 (호르무즈 미사일 2척 타격 확인): 카타르 LNG선·사우디 유조선 피격, MOU(통항료 면제) 위기 국면.
- 2026-07-07 (상선 3척 피격 확정): 알레카야트(카타르 LNG)·웨디안(사우디)·사이프러스 프로스퍼리티(라이베리아). 인명피해 없음.
- 2026-07-07~08 (미군 보복공습·제재면제 취소): 80여 표적 타격(시릭·게슴·반다르아바스), IRGC 소형정 약 60척 포함. 이란산 원유 임시면허 취소. MOU 위기 고조.
- 2026-07-08 (MOU 끝났다 선언·걸프 기지 보복): 트럼프 "MOU 끝났다" 발언 → 이란, 바레인·쿠웨이트 미군기지 85곳 타격. IRGC 해군 1명 사망(반다르 마흐샤흐르).
- 2026-06-25 (에버 러블리호 피격, IMO 대피계획 중단): 싱가포르적 컨테이너선, 오만 다히트 인근서 피격. IMO 11,000명 선원 대피계획 잠정 중단.
- 2026-07-05 (통항량 평시 대비 60%↓): 하루 34척 통과, 평시(83척) 대비 급감. 사실상 봉쇄 지속.
- 2026-07-08 (통항량 MOU 후 최저치): 화물선 14척 통과. MOU 후 평균 34척·6/24 최대 59척 대비 급감.
- 2026-07-08 (걸프 원유흐름 70%로 후퇴): 골드만삭스, 회복분(80%+) 대비 재후퇴 추산.
- 2026-07-09 (호르무즈 통항량 급감): 목요일 유조선 3척 통과(수요일 21척 대비 급감), 2척은 이란 관련 제재대상 선박.
- 2026-07-10 (미국, 호르무즈 개방 공개선언 요구): "전 항로 개방·민간선박 불공격" 공개성명 요구.
- 2026-07-12~13 (이란 외무장관 오만 방문 예정): 아라그치, 오만 당국자와 해협 통항 문제 협의 예정.
- 2026-07-11 (트럼프 "미사일 1000발 장전" 위협): 하메네이 장례 "트럼프 처단" 구호에 대응. "1년간 이란 전역 궤멸 가능" 경고.
- 2026-07-11 (이란, 상선공격 "일부 강경파 일탈" 비공식 해명): 트럼프 측 참모에 비공식 전달, 대화지속 희망.
- 2026-07-11 (아라그치, 오만서 알부사이디 외무장관과 회동): 호르무즈 안전통항 메커니즘 논의. 이란, MOU 9항(제재) 미국측 위반 주장.
- 2026-07-07~11 (호르무즈 통항 사실상 마비): 대형선 남쪽항로 무통과 지속, 하루 약 5척 수준(전쟁전 130척).
- 2026-07-11 (오만, 남/북 이중항로 중재안): 남쪽(오만령) 자유통항·북쪽(이란령) 사전승인·무료 방안. 美·이란 최종승인 미확인.
- 2026-07-12 (IRGC,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선언): "추후 공지·미국 개입 종료까지" 봉쇄. 승인되지 않은 항로 선박 1척 경고사격 정지. 美·이스라엘 추가침략시 "강력대응"·역내 기지 표적 경고.
- 2026-07-11 (이란,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 공격·선원 1명 실종): 오후 7:15(미 동부시간)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피격, 화재·항해불능, 선원 배 포기.
- 2026-07-12 (美 3차 보복공습 약 140개 표적): 반다르아바스·시릭·차바하르·반다르에데이르·자스크·아쌀루예 등 미사일·드론기지·해군전력·탄약고·통신망·해안감시시설 타격.
- 2026-07-12 (이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 기지 타격 주장): 요르단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지휘통제소·MQ-9 격납고), 쿠웨이트 미군기지(패트리엇·탄약고·레이더), 바레인 美해군 5함대사령부(통신·레이더).
- 2026-07-12 (UAE·카타르·오만도 공격 대상): UAE 수개월만 첫 미사일경보 발령·요격 성공. 카타르·바레인 주민대피 요청·요격. 오만 북동부 드론공격 확인(오만 국영통신).
- 2026-07-12 (오만, 호르무즈 이원화 통항안 제시): 남부회랑(오만 영해, 자유항행) / 북부회랑(이란 영해, 이란 사전승인·통행료 없음). 최종 미확정.
- 2026-07-12 (GFS 갤럭시 실종 선원 사망 확인): 인도 국적 선원 1명 사망 확인(11명 중 10명 구조).
- 2026-07-13 (CENTCOM 4차 공습, 통항방해능력 무력화 목표): 사상 첫 공중·해상 자폭드론 동시투입. 해안레이더·미사일드론기지·소형함정 표적.
- 2026-07-13 (이란 봉쇄 지속, 남쪽 오만항로는 기술적 통항 가능): 합동해양정보센터 확인.
- 2026-07-13 (유가 급등): 브렌트유 +4.14% $79.16, WTI +2.97% $74.38.
- 2026-07-13 (트럼프, 이란 해상봉쇄 재개·통행료 20% 부과 선언): 이란 선박 통항 전면 금지, 여타국 화물엔 20% 통행료. MOU "통행료 없는 개방" 조항 사실상 파기. 발표 직후 유가 급등·美증시 하락.
- 2026-07-14 (美 해상봉쇄 20:00 GMT 발효): 이란 전 해안·항만 대상, 전 국적 선박 적용. 이란 외 목적지 통과는 불방해, 인도적 물자는 검색 후 허용. 무단 진입 선박 나포·무력저지 가능.
- 2026-07-14 (IMO, 통행료 부과 국제법 근거 없다 반대)
- 2026-07-14 (아라그치 "이란, 영원한 호르무즈 수호자"): 봉쇄·통행료 요구 거부.
- 2026-07-13 (UAE 유조선 '몸바사'·'알바히야' 피격): 크루즈미사일 2발, 오만 영해 호르무즈 남부항로. 인도 선원 1명 사망·8명 부상(4명 중상). 화재 발생 후 진화.
- 2026-07-13 (UAE, "해적행위" 규정·이란에 공격중단 촉구)
- 2026-07-13 (노르웨이 화학운반선 스톨트 마그네슘 피격): 오만 칼하트 북동 약 40해리 아라비아해, 외부장치 폭발로 엔진룸 화재. 승선원 전원 무사. 공격주체 미확인.
- 2026-07-15 (CENTCOM 5일 연속 공습·그레이터툰브섬 표적): 오전 6시(미 동부)부터 90분+저녁 추가공습. 해안방어시스템·순항미사일 저장발사시설 타격.
- 2026-07-15 (해상봉쇄, 상선 2척 우회 유도): 美 해군 확인.
- 2026-07-15 (IRGC, 역내 에너지 수출 전면차단 위협): "모두를 위한 것 아니면 아무도 위한 것 아니다".
- 2026-07-15 (CENTCOM 2차 파상공습, 반다르아바스 등 해안 90개 표적): 지휘통제소·방공시설·미사일드론시설·해안감시시설 타격. 아흐바즈 폭발음(IRNA).
- 2026-07-15 (美, 커라소 선적 유조선 '벨마' 헬파이어로 무력화): 하르그섬 향하던 공선 상태 선박, 경고 무시 후 굴뚝에 헬파이어 미사일 발사. 봉쇄 첫 24시간 준수선박 2척 우회·비준수 1척 무력화.
- 2026-07-16 (쿠웨이트 방공, 이란 드론 요격): 이란발 "적대적" 드론 공격 대응.
- 2026-07-16 (바레인 공습경보 사이렌 발령): 이란 공대공 공격 다수 요격·격추 발표.
- 2026-07-15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美 5함대 타격 주장): 이란 국영매체 보도.
- 2026-07-16 (이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 美기지 정밀 보복): 알리 알살람(쿠웨이트)·셰이크이사(바레인)·알아즈라크(요르단) 공군기지 피격.
- 2026-07-17 (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재확인)
- 2026-07-17 (차바하르 항 관제탑 완파)
- 2026-07-17 (이란, 태국 선적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시도 공격): 타스님통신 보도.
- 2026-07-17 (美, 카르그섬 정박 이란 유조선 타격): 봉쇄 재개 후 첫 카르그섬 유조선 공격.
- 2026-07-17 (호르무즈 통항 24시간 6척, 3주만 최저치): 개전전 110~130척/일→MOU후 30~50척→6척.
- 2026-07-18 (美, 해병 2,000명 호르무즈 해역 배치·전투기 재배치): WSJ 보도, 제11해병원정대.
- 2026-07-18 (IRGC, 호르무즈 기뢰밭서 유조선 2척 피격·화재 주장): 美 정보기관 기만 주장. CENTCOM "허위" 반박, 독자 검증 안됨.
- 2026-07-18 (이란, 호르무즈 통과 시도 선박 4척 저지 주장)
- 2026-07-19~20 (호르무즈 통항 8척, 3주 최저 수준 지속): CBS 보도.
- 2026-07-19 (CENTCOM 9일 연속 공습, 해안감시·방공시설 표적)
- 2026-07-21 (CENTCOM 10일 연속 공습, 호르무즈 인근 케슘섬·반다르아바스·반다르렝게·차바하르 표적)
- 2026-07-20~21 (후티 봉쇄로 바브엘만데브도 차단, 호르무즈와 양대 해협 동시 차단 지속): 사우디 얀부항 경유 대체수송 일 400만 배럴로 증대.
한국은 원유 수입의 약 70% 이상을 중동산에 의존하고 있어, 호르무즈 위기 시 직접적 에너지 안보 위협에 노출된다.
2026년 이란-이스라엘 갈등과 중동 위기 경과
2026년 중동 위기는 이스라엘-이란의 직접 군사 충돌 위험이 고조되면서 시작됐다. 주요 경과:
트럼프의 휴전 선언 직후 이란혁명수비대가 화물선 3척을 나포한 것은, 이란이 협상력을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인질' 전술을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월 원유 위기설'의 배경
한국 정유업계에서는 '7월 원유 위기설'이 제기됐다. 이는 중동 긴장이 해소되지 않고 여름 성수기 수요까지 겹치면 7월부터 원유 공급이 극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다.
이란의 하르그(Kharg)섬 원유 저장 시설이 포화 상태에 근접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는 이란이 원유를 판매하지 못하고 저장만 하는 상황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이란의 수출 차단 가능성과 역설적으로 연결된다.
한국 정유업계의 대응
한국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는 중동 위기에 대비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재개를 조심스럽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산 우랄산 원유는 중동산보다 저렴하지만 서방 제재로 2022년부터 수입을 중단했다.
러시아산 원유 재개의 장벽: 1. 미국의 2차 제재: 러시아 원유를 구매하는 제3국 기업·금융기관도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2. 보험 문제: 러시아 원유 수송 선박은 서방 보험사 보험 가입 불가. 3. 외교적 부담: 한미 동맹 관계에서 러시아산 수입은 정치적 민감 사안.
따라서 실제 재개보다는 가격 협상 레버리지로 활용하거나, 제재 면제를 위한 외교 채널 가동 가능성이 높다.
에너지 안보 대응 전략
한국 정부와 업계의 단기·중기 대응 전략:
단기: 전략 비축유 방출 준비(IEA 협력 포함), 사우디·UAE와 긴급 공급 보장 협의, 대체 공급원(서아프리카, 북해, 미국 WTI) 확보
중기: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원전 가동 확대, 재생에너지 전환 속도 조절 검토, LNG 공급 계약 다변화
장기: 중동 의존도 축소를 위한 에너지원 다변화, 수소경제 전환 가속화
코스피와 금융 시장 영향
호르무즈 불안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 에너지 관련주(정유, LNG 운반선)는 단기적 수혜를 받는 반면, 항공·화학·플라스틱 업종은 비용 부담으로 하락 압력을 받는다. 원달러 환율도 중동 위기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지면서 상승 압력을 받는다.
결론
호르무즈 해협은 한국의 에너지 안보에서 단일 최대 취약 고리다. 이란혁명수비대의 선박 나포는 에너지 수급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국제 유가 상승 → 생산자물가 상승 → 소비자물가 압박의 연쇄 반응을 촉발한다. 한국이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공급원을 다변화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 문제를 넘어 국가 안보 과제다.
2026년 6월 — 상황 변화
2026년 6월 14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상호 봉쇄 해제에 합의했다. 6월 17일 양국 대통령 MOU 서명 이후, 해협 통항이 점차 재개되기 시작했다. 한국 선박은 6월 22일 처음으로 MOU 후 해협 통과에 성공했다. 그러나 해저 기뢰 제거와 500척 이상의 선박 적체 해소에는 수 주~수 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출처: VOA Korea, Axios
2026년 6월 25일 — IRGC 신규 항로 거부 및 한국 선박 추가 통과
이란 혁명수비대(IRGC) 해군이 오만-IMO 협력으로 발표된 새 호르무즈 통항 항로를 "이란 사전 조율 없이 공표된 것으로 수용불가하고 위험하다"고 선언했다. 이란 지정 항로 외 항행 금지 및 단속 예고로 해협 완전 정상화에 새 변수가 생겼다. 한편 한국 해양수산부는 한국 선박 5척이 추가 통과했다고 밝혔다. 통과 선박 한국인 선원 21명, 잔여 대기 선박 13척, 선원 87명. 출처: CNBC, SBS뉴스
2026년 6월 20일 — 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선언
이란군이 MOU 발효 이틀 만에 호르무즈 재봉쇄를 선언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 공습을 재개해 민간인 16명이 사망한 것이 MOU 제1조 위반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미군은 "이란이 해협을 실질적으로 통제하지 않고 있으며 선박 통항이 유지되고 있다"고 반박, 밴스 부통령이 스위스 협상으로 대응에 나서 6월 21~22일 고위급 회담 후 위기가 일단락됐다. 출처: NBC News, Axios
2026년 6월 26일 — 호르무즈 항행 정상화
호르무즈 해협에서 하루 31회 항행이 기록됐으며 이란산 화물 유조선 최소 17척이 통항 중이다. 이란 석유 수출이 전쟁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출처: Wikipedia (2026 Iran war)
2026년 6월 25~26일 — 피격 선박 및 운임 현황
영국 해양무역작전(UKMTO)은 6월 25일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확인 선박이 발사체에 피격되어 손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IRGC의 신규 항로 거부 선언에도 불구, 복수의 유조선이 IMO 제안 항로를 통해 통과에 성공했다. MOU 체결 이후 호르무즈를 통해 총 3,500만 배럴 이상의 원유가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Wikipedia (2026 Iran war), 파이낸셜뉴스 (2026.06.25)
한국 해운사 HMM은 6월 24일까지 자사 보유 선박 전량 탈출을 완료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3,121.69로 약 1년 10개월 만의 고점을 기록했으나, 위험 해역 보험료·항만 혼잡·선박 재배치 문제로 운임 안정화는 3분기 중후반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6.06.26)
[2026년 6월 25~26일 업데이트] 오만 인근 호르무즈 해협에서 6월 25일 미확인 선박이 발사체에 피격되어 손상을 입었다(UKMTO 보고). 이후 미국 당국자 2명이 이란의 책임임을 확인했다. 같은 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오만·IMO가 제안한 신규 항로를 '수용불가·위험'이라고 선언하고 이란 미승인 항행 단속을 예고했다. 6월 22일 기준 MOU 체결 이후 최소 172척이 해협을 통과했다(Kpler). 전쟁보험료는 5%대에서 2%대로 급락했지만 기뢰 잔존 우려로 완전한 정상화는 지연되고 있다. 출처: CNBC, Wikipedia, SBS뉴스 [2026년 6월 25~26일 — 에버러블리호 피격 및 미군 보복 타격]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 에버러블리(M/V Ever Lovely)가 6월 25일 이라크 움카스르에서 화물 선적 후 호르무즈 해협 출구 방향으로 항행 중 이란 IRGC의 자폭 드론 공격을 받아 조타실이 손상됐다(인명 피해 없음). 이란은 당일 드론 4기를 발사했고 미군이 3기를 격추했다. 미국 당국자 2명이 이란 책임임을 확인했다. 6월 26일 미 CENTCOM이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의 미사일·드론 저장시설과 연안 레이더를 타격했다. MOU 이후 이란의 선박 공격 재개 첫 사례로, 종전 협상의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출처: CBS News, NBC News, 파이낸셜뉴스
2026년 6월 27일 — 호르무즈 유조선 추가 피격
영국 해양무역작전(UKMTO)이 6월 27일 새벽(현지 4:53 AM EDT)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의 선교(bridge)가 미확인 발사체에 피격돼 손상됐다고 보고했다. 전원 안전. 이는 6월 25일 오만 인근 선박 피격 사건에 이어 이틀 사이 발생한 두 번째 호르무즈 선박 피격이다. IRGC의 에버러블리호 드론 공격(6/25)·미 CENTCOM 보복(6/26)·IRGC의 바레인 드론 공습(6/27)과 맞물린 상황으로, 미군과 이란의 연쇄 충돌 속 해협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live updates (UKMTO, 2026.06.27) [2026년 6월 28일 — M/T Kiku 드론 피격 (3번째 선박 피격)] 파나마 국적 유조선 M/T Kiku가 6월 28일 새벽 4시 30분(미 동부시간) 호르무즈 해협을 항행 중 이란 IRGC의 자폭 드론에 피격돼 손상됐다. 210만 배럴의 원유를 적재 중이었으며 선원 사상자·원유 유출 없음. 이는 6월 25일(에버러블리호)·6월 27일(유조선 선교 손상)에 이어 사흘 연속 발생한 세 번째 선박 피격이다. 미 CENTCOM은 즉시 보복에 나서 이란 군사 감시 인프라, 통신 시스템, 방공 사이트, 드론 저장시설, 기뢰 부설 능력 등 10개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가 다시 위기에 처했다. 출처: CNBC, CENTCOM, ABC News (2026.06.28)
[2026년 6월 28~29일 — 미 해군 오만 신항로 분쟁·이란 이중 통항로 거부] 미 해군이 주도하는 해양기관이 이란의 동의 없이 오만 해안 근처에 별도 선박 통항로를 발표하자 이란이 강하게 반발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미인가 항로를 이용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행은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고,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는 "호르무즈 해협은 앞으로 30일간 이란의 완전한 통제 하에 있다"고 재선언했다. 이 항로 분쟁이 6월 28일 이란의 쿠웨이트·바레인 미사일·드론 공격의 직접 원인으로 확인됐다. 출처: PBS NewsHour, CBS News (2026.06.28)
최종 수정: 2026.06.29
[2026년 6월 29일 — 미-이란 공격 중단 합의·선박 자유 통행 보장 방침] 미국과 이란이 상호 공격 중단에 합의하고, 6월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선박 자유 통행 보장 방안을 기술 협상할 예정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6월 28일 기준 특별한 사정이 있는 선박을 제외하고 통항 희망 선박 대부분이 해협을 빠져나왔으며, 잔류 한국 선박 3척 중 2척은 추가 통항 계획 검토 중이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프레시안 (2026.06.29)
최종 수정: 2026.06.29
[2026년 6월 29일 — 이란-오만 합동 호르무즈위원회 첫 회의 (무스카트)] 이란 부외무장관 카젬 가리바바디가 6월 29일 오만 무스카트를 방문해 오만 외교부 앰배서더 압둘아지즈 알-히나이와 이란-오만 합동 호르무즈위원회 첫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 양측은 이슬라마바드 MOU 제5조(연안국 주권 존중) 프레임워크 내에서 해협 통항 관리·관련 서비스·수수료 방식 등 미래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오만은 통과료가 국제법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GCC 사무총장도 "수용 불가"라고 공식 반대했다. 대형 해운사들이 걸프만 컨테이너 서비스를 재개하는 등 해협 정상화가 조금씩 진전되는 가운데, 이란은 자국 지정 항로 고수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Times of Israel, Anadolu Agency, Euronews, The National (2026.06.29)
최종 수정: 2026.06.30
[2026년 6월 28~29일 — 선박 통행 70척→12척 급감·이란 독자 기뢰 제거 고집]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가 주 초반 하루 70척에서 6월 28~29일 주말 기준 12척으로 급감했다. 이는 IRGC의 쿠웨이트·바레인 미사일·드론 공격(6/28), M/T Kiku 피격·미 CENTCOM 보복(6/28)이 연속 발생하면서 선박사들이 해협 통과를 잠정 보류한 결과다. 이란은 해협 내 기뢰를 자국 단독으로 제거하겠다며 국제기구·외부 세력 참여를 전면 거부했다. 오만 외무장관은 "국제법에 따라 무통행료(toll-free) 항행이 반드시 보장돼야 한다"고 재공약했다. 6월 30일 도하 공동성명으로 미-이란 군사 연락선이 구축됐으나, 실질적 통행 정상화는 기뢰 제거 진전에 달려 있다. 출처: CBS News (2026.06.29), MBC (2026.06.30)
최종 수정: 2026.06.30
[2026년 7월 1일 — 호르무즈 유조선 통행 사실상 제로·이란 의회 비준 투표 변수] 6월 30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의 실제 유조선(tanker) 통행은 하루 0척으로 사실상 제로다. 전전(戰前) 일평균 55척 유조선이 도착했던 것과 비교하면 7일 평균 14% 수준에 불과하다. 총 통과 선박은 24척으로 소폭 회복됐으나 유조선 통행은 멈춘 상태다. 이란 의회가 7월 1일 MoU 비준 투표를 실시할 예정으로, 부결 시 호르무즈 공식 봉쇄 선언 및 유가 WTI $90 이상 급등 가능성이 있다. 출처: IranSitrep (2026.06.30)
최종 수정: 2026.07.01
[2026년 7월 1일 — 갈리바프 원유 4천만 배럴 수출 완료 발표·호르무즈 부분 회복 중] 이란 협상대표 갈리바프는 7월 1일 봉쇄 해제 이후 이란이 4,000만 배럴 이상의 원유를 수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이란이 자국 지정 항로를 통해 점진적 수출을 재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그러나 기뢰 약 80개 제거 진전이 없어 유조선 통행은 여전히 극도로 제한적이며, 전전 수준 유조선 통행(일 55척) 회복까지 수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선박 통행은 32척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유조선(tanker) 통행은 극히 제한적인 상태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2026.07.01)
최종 수정: 2026.07.01
[2026년 7월 1일 — 컨테이너선 좌초·통행료 놓고 미-이란 공개 이견] 7월 1일 지정 항로를 벗어나 천해수역으로 진입하던 외국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해 잔여 기뢰·항행 위험이 실제 사고로 이어졌음을 보여줬다. 한편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이란이 통행료를 징수하는 상황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이란 갈리바프 의장의 "60일 후에도 통행료 권리 유지" 입장과 정면 충돌했다. 출처: ABC News, CBS News (2026.06.30~07.01)
최종 수정: 2026.07.02
[2026년 7월 4일 — 호르무즈 주간 통행량 258척으로 반등(전주 138척)·전전 일평균 130척 근접 회복세] CBS News 집계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이 258척으로, 그 이전 주 138척 대비 크게 증가했다. 전쟁 이전 일평균 통행량은 약 130척 수준으로 알려져, 주간 집계 기준으로도 회복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란은 해협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은 항행의 자유를 요구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2026.07.03~04)
최종 수정: 2026.07.04
[2026년 7월 4~5일 — 이란, 통행료 면제 종료(8월 중순) 후 "서비스 요금" 부과 계획·프랑스·영국 오만 자유항행 지지] 이란은 60일 통행료 면제 기간이 8월 중순 만료된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에 "통행료(toll)"가 아닌 "서비스 요금(service fee)"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프랑스와 영국은 오만을 통한 자유항행 유지를 지지한다고 표명했으며, 이란은 서방의 해협 군사적 개입 시도에 대해 "심각한 경고"를 발령했다. 하메네이 장례 기간 핵협상 의제는 사실상 뒤로 밀리고 해협 관리 문제가 우선 현안으로 부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출처: CBS News (2026.07.04~05)
최종 수정: 2026.07.05
[2026년 7월 4~5일 — 이란 주중대사 "우호국엔 호르무즈 특별대우"·오만과 신규 통항체계 협의] 이란의 라흐마니 파즐리 주중대사는 베이징 세계평화포럼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서비스 요금"을 부과하되, 중국 등 "어려운 시기에 우호적으로 함께한 국가"에는 특별 대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오만과 해협 통항에 관한 "새로운 체계"를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최종 합의에서 이란의 통행료·수수료 부과 자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Al Jazeera, Al Arabiya, Fortune (2026.07.04~05)
최종 수정: 2026.07.06
[2026년 7월 7일 — 오만 리마 인근 유조선 발사체 피격·화재, 협상 재개 앞두고 해협 리스크 재부각]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7월 7일 새벽 오만 리마 동쪽 약 8해리 해상에서 오만만 방향으로 남하 중이던 유조선이 좌현에 미상 발사체를 맞아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환경 피해는 없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란 국영TV는 해당 선박이 카타르산 천연가스를 운반 중이었다고 주장하며 이란 배후를 시사했으나 공식 인정은 없었다. 최근 오만 인근 유사 항로에서 최소 2건의 다른 선박 공격도 이란 소행으로 의심받고 있어, 통행량 회복세(7월 초 전쟁 이전 수준 복귀) 국면에 새로운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된다. 출처: UKMTO, NPR, Arab News (2026.07.07)
최종 수정: 2026.07.07
[2026년 7월 6일 — 이란군, 호르무즈 해협서 상선 2척에 미사일 공격 확인(카타르 LNG선·사우디 유조선)·통항료 면제 MOU 위기] 블룸버그·악시오스에 따르면 7월 6일 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 상선 2척에 최소 2발의 미사일을 발사, 카타르 LNG 운반선에 화재가 발생하고 사우디 유조선이 구조적 손상을 입었다. UKMTO는 인명피해 없음을 확인했다. 이는 앞서 7일 새벽 보도된 오만 리마 인근 유조선 피격과 같은 사건군으로, 이란-미국 간 6월 17일 서명된 이슬라마바드 MOU(60일 통항료 면제)를 흔드는 사건으로 평가된다. 출처: Bloomberg, Axios, NPR (2026.07.06~07)
최종 수정: 2026.07.08 [2026년 7월 7~8일 — 상선 3척 피격 명단 확정·미군 이란 80여 표적 보복공습·통항료 면제 MOU 최대 위기] 7월 7일 새벽 호르무즈 해협 인근 피격 상선이 카타르 LNG선 '알레카야트'·사우디 유조선 '웨디안'·라이베리아 유조선 '사이프러스 프로스퍼리티' 3척으로 확인됐다(UKMTO, 인명피해 없음). 미군은 대응으로 같은 날 오후 5시15분~10시45분(현지시간) 시릭·게슴섬·반다르 아바스 일대 80여개 표적을 타격, 해협 인근 배치된 IRGC 소형정 약 60척과 해안 레이더·대함미사일 전력을 파괴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공습 직전 이란산 원유 판매 임시면허(6/21 발급, 만료 8/21)를 취소했으며, 이란은 "임시합의 위반"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6월 17일 서명된 이슬라마바드 MOU(60일 통항료 면제 포함)와 7월 11일 예정된 후속 협상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CBS News, Al Jazeera (2026.07.07~08)
최종 수정: 2026.07.08
[2026년 7월 8일 — 호르무즈 상선 피격 후폭풍: 트럼프 "MOU 끝났다" 선언·이란, 걸프 미군기지 85곳 보복 타격] 7월 7일 호르무즈 해협 인근 상선 3척(알레카야트·웨디안·사이프러스 프로스퍼리티) 피격과 미군의 80여 표적 보복공습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7월 8일 이슬라마바드 MOU(통항료 면제 포함)가 "끝났다"고 선언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즉각 바레인·쿠웨이트 내 미군 시설 85곳을 미사일·드론으로 타격하며 맞대응했고, MQ-9 무인기 1대 격추를 주장했다. 반다르 마흐샤흐르에서는 미군 드론과의 교전 중 IRGC 해군 1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통항료 면제 등 MOU 조항의 실효성이 근본적으로 흔들리게 됐다. 출처: Al Jazeera, CNN, 경향신문 (2026.07.08)
최종 수정: 2026.07.08
[2026년 6월 25일~7월 5일 — 호르무즈 사실상 봉쇄 지속·IMO 선원 대피계획 중단·통항량 평시 대비 60%↓] 국제해사기구(IMO) 집계에 따르면 7월 5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은 하루 34척으로, 전쟁 이전 평시(하루 83척) 대비 약 60% 급감해 해협이 사실상 봉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IMO는 해협 내 발이 묶인 선원 약 11,000명을 대피시키는 계획을 추진했으나, 6월 25일 싱가포르 국적 컨테이너선 '에버 러블리'호가 오만 다히트 인근에서 피격되면서 대피 계획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8일 나토 정상회의에서 미 해군의 대이란 해상봉쇄를 재개할 수 있다고 밝혀 해협 리스크가 한층 고조됐다. 출처: IMO, Al Jazeera, MARAD (2026.06.25~07.08)
최종 수정: 2026.07.09
[2026년 7월 8일 — 호르무즈 통항량 6월 합의 후 최저치(화물선 14척)·걸프 원유흐름 80%대에서 70%로 후퇴]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7월 8일 호르무즈 해협을 양방향으로 통과한 화물선은 14척으로, 6월 중순 이슬라마바드 MOU 체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MOU 체결 후 3주간은 하루 평균 34척이 통과했고 6월 24일에는 최대 59척까지 늘었으나, 7월 7~8일 상선 피격·미군 보복공습·이란의 걸프 미군기지 보복 등 확전 여파로 통항이 급감했다. 골드만삭스는 6월 재개방 이후 전쟁 이전 수준의 80% 이상까지 회복됐던 페르시아만 원유 흐름이 최근 공격 이후 약 70% 수준으로 후퇴했다고 추산했으며, 협상 지속과 선사 안전보장 여부에 따라 7월 말까지 회복 또는 추가 위축이 갈릴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뉴스핌, Goldman Sachs 분석 인용 (2026.07.09)
최종 수정: 2026.07.10
[2026년 7월 9~10일 —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 급감(목요일 3척 vs 수요일 21척), 통과 선박 2척은 이란 관련 제재대상]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최근 공방 이후 급감했다. 목요일(7/9) 유조선 3척만 해협을 통과했으며, 이는 전날 수요일(7/8) 21척에서 크게 줄어든 수치다. 통과한 3척 중 2척은 이란과 연계된 제재 대상 선박으로 파악됐다. 해운업계 전문가들은 통항량이 정상 수준으로 돌아오려면 실질적인 외교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경고했다. 출처: Al Jazeera (2026.07.10)
최종 수정: 2026.07.10
[2026년 7월 10일 — 미국,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전 항로 개방" 공개선언 요구·이란 외무장관 12~13일 오만 방문 협상 예정] 미국 고위 행정 관계자들은 7월 10일 이란 측에 호르무즈 해협의 모든 항로가 민간 선박에 개방돼 있으며 통항 선박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개 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 고위 관계자는 "이란이 미국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공개적으로 무언가를 말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별도로 이란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주말인 7월 12~13일 오만을 방문해 현지 당국자들과 해협 통항 문제를 협의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앞서 통항량이 급감(7/9 유조선 3척, 통상 대비 큰 폭 감소)한 가운데 나온 조치로, 미국측은 공개선언을 통항 정상화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하는 모양새다. 출처: Bloomberg, Spokesman-Review (2026.07.10)
최종 수정: 2026.07.11
[2026년 7월 11일 — 트럼프 "미사일 1000발 장전·조준 완료" 위협·"1년간 이란 전역 궤멸 가능" 경고, 하메네이 장례서 "트럼프 처단" 구호 대응·아라그치 오만 방문해 해협 통항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월 11일(토) 하메네이 장례식에서 군중이 "트럼프를 처단하라"는 구호를 외친 데 대응해, 소셜미디어에 "이란 정부가 위협을 실행에 옮긴다면 미사일 1000발이 이란 이슬람공화국을 조준한 채 장전 완료 상태이며, 수천 발이 즉시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명령이 내려졌으며 미군은 1년간(연장 가능) 이란 전역을 완전히 궤멸·파괴할 준비가 돼 있다"고 위협했다. 다만 이란 당국자들은 트럼프 측 참모들에게 비공식적으로 호르무즈 해협 상선 공격이 "협상을 방해하려는 일부 강경파의 일탈 행위"에 의한 실수였다며 대화 지속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는 오만을 방문해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과 회동, 호르무즈 해협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메커니즘 구축을 논의했다. 아라그치는 이 자리에서 미국이 6월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9항(제재 관련)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이란은 지금까지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미-이란 양측은 오만 중재로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CNBC, Euronews, SCMP, BusinessToday, The National, Times of Israel (2026.07.11)
최종 수정: 2026.07.12
[2026년 7월 11일 — 호르무즈 해협 통항 사실상 마비(7일 이후 대형선 남쪽항로 무통과)·오만, 남/북 이중항로 중재안 제시] 로이즈리스트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7월 7일 이후 1만톤급 이상 대형 선박이 AIS 위치신호를 켠 채 오만 인근 남쪽 항로(미국 조율 경로)를 통과한 사례가 없어,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 사실상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전쟁 전 하루 평균 약 130척이던 통항량은 7월 8~10일 기준 하루 5척 수준까지 급감했다. 이런 가운데 CNN은 오만이 해협을 남/북 이중 항로로 나눠 관리하는 중재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초안에 따르면 오만 영해를 지나는 "남쪽 항로"는 전쟁 이전과 같이 자유 통항을 허용하고, 이란 영해를 지나는 "북쪽 항로"는 통항료 없이 사전에 테헤란의 승인만 받으면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전폭적 지지 여부와 이란 지도부의 최종 승인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합의는 미확정 상태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6.58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출처: Al Jazeera, Jerusalem Post/CNN 인용 (2026.07.10~11)
최종 수정: 2026.07.12
[2026년 7월 12일 — 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 전면 봉쇄 선언·통항 선박에 경고사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7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추후 공지 때까지, 그리고 역내 미국 개입이 종료될 때까지" 전면 봉쇄한다고 선언했다. 수비대는 "외세의 선동으로 여러 선박이 승인되지 않은 항로로 통항을 시도했다"며 사전 경고에도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승인되지 않은 항로를 지나려던 선박 1척에 경고사격을 가해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수비대는 미국·이스라엘이 추가 침략을 감행할 경우 "강력히 대응"하며 역내 적의 기지들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하고, 책임은 "미국, 시온주의자 적들과 기지를 제공한 국가들"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10일 미국이 이란에 "전 항로 개방" 공개선언을 요구한 데 대한 사실상의 거부 응답으로 평가된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뉴스핌 (2026.07.12)
최종 수정: 2026.07.12
[2026년 7월 12일 — 이란, 키프로스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 공격(선원 1명 실종)·美 3차 보복공습 약 140개 표적·이란, 요르단·쿠웨이트·바레인·카타르·UAE·오만 동시 타격·UAE 수개월만 미사일 경보] 7월 11일 오후 7시 15분(미 동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하던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M/V GFS 갤럭시'를 공격해 선박이 화재로 항해불능 상태가 됐고 선원들은 배를 포기했으며 선원 1명이 실종됐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에 대응해 이번 주 세 번째 대이란 공습을 단행, 이란 내 미사일·드론 기지, 해군 전력, 탄약 저장시설, 통신망, 해안감시시설 등 약 140개 표적을 반다르아바스·시릭·차바하르·반다르에데이르·자스크·아쌀루예 등지에서 타격했다. 이란은 즉각 보복에 나서 요르단 프린스 하산 공군기지(미군 지휘통제소·MQ-9 드론 격납고), 쿠웨이트 주둔 미군기지(패트리엇 방공포대·탄약고·레이더), 바레인 주둔 美해군 5함대사령부(통신·레이더 시설)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카타르·UAE·오만도 공격 대상이 됐다: UAE는 수개월 만에 처음으로 미사일 경보를 발령하고 방공망으로 미사일·드론을 요격했으며, 카타르·바레인도 주민 대피를 요청하고 요격에 나섰다. 오만 국영통신은 호르무즈 해협에 면한 오만 북동부 지역에도 드론 공격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CENTCOM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앞서 이란이 오만 인근 해상에서 또 다른 키프로스 선적 선박을 공격한 데 대한 대응이라고 밝혔다. 출처: Al Jazeera, CNN, The National, 세계일보, 파이낸셜뉴스, 헤럴드경제, 머니투데이 (2026.07.12)
최종 수정: 2026.07.12
[2026년 7월 12일 — 오만, 호르무즈 해협 이원화 통항안 제시(남부회랑 자유항행·북부회랑 이란 사전승인)] CNN 등에 따르면 오만은 7월 12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 해결을 위해 해협을 남·북 두 개 회랑으로 분리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 이란 측에 전달했다. 오만 영해를 통과하는 "남부 회랑"은 전쟁 이전과 같은 자유항행을 허용하고, 이란 영해를 지나는 "북부 회랑"은 통행료 없이 이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구조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는 오만 외무장관 바드르 알부사이디와 무스카트에서 회동해 이 방안을 논의했으며, 양측은 "기술·정치적 수준에서 대화를 계속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은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CNN, TASS (2026.07.12)
[2026년 7월 12일 —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 피격 실종 인도 선원 1명 사망 확인] 7월 11일 오만 영해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이란군 공격으로 항해불능 상태가 된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에서 실종됐던 인도 국적 선원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했던 인도인 선원 11명 중 10명은 구조됐다. 오만 정부는 자국 영해에서 발생한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앞서 6월에도 유조선 '세테벨로' 공격으로 인도인 선원 3명이 사망한 바 있다. 출처: Athens Times, Newsdrum (2026.07.12)
최종 수정: 2026.07.13
[2026년 7월 13일 — CENTCOM 4차 공습으로 호르무즈 통항방해 능력 무력화 시도·이란 봉쇄 지속 주장, 유가 4%대 급등 미 중부사령부는 7월 13일 새벽 사상 처음으로 편도 공중·해상 자폭드론을 동시 투입한 다영역 공습으로 이란의 해안레이더·미사일 및 드론 발사기지·소형 전술함정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CENTCOM은 이번 작전의 목표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항방해 능력 무력화라고 설명했다. 이란은 전날(7/12) 선언한 "추후 공지·미국 개입 종료까지" 전면봉쇄 방침을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합동해양정보센터 등은 오만 해안선을 지나는 남쪽 항로로는 여전히 기술적으로 통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국제유가는 이 여파로 브렌트유 4.14% 급등한 배럴당 79.16달러(UAE 현지시각 오전 9시 기준), WTI는 2.97% 오른 74.38달러를 기록했다. 출처: Al Jazeera, CNBC, The National, Euronews (2026.07.13)
최종 수정: 2026.07.13
[2026년 7월 13일 — 트럼프 "美, 이란 봉쇄 재개…호르무즈 통항 화물에 20% 통행료 부과" 선언, 이란 선박은 통항 전면 금지·유가·증시 요동] 트럼프 대통령은 7월 13일(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호르무즈 해협 경비를 대가로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 데 이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이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재개(reinstating)"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란 선적 선박은 호르무즈 해협을 더 이상 통항할 수 없으며, 그 외 모든 국가의 화물에 대해서는 "이 매우 불안정한 해역의 안전·보안 제공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보전받는 차원에서 선적 화물가의 20% 통행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에서 합의된 "호르무즈 통행료 없는 개방" 조항을 사실상 뒤집는 조치다. 발표 직후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미국 증시는 하락했다. 이란군 합동사령부는 이를 미국의 MOU 제1조 위반으로 규정하며 전날(7/12) 선언한 해협 전면봉쇄 방침을 재확인했다. 출처: CNBC, Bloomberg, Axios, AP (2026.07.13)
최종 수정: 2026.07.14
[2026년 7월 14일 — 美 해상봉쇄 "7/14 20:00 GMT(현지 오후 4시 EDT)" 발효, 이란 항구 전역·전 국적 선박 대상·인도적 물자는 검색 후 허용·IMO "통행료 국제법상 근거 없다" 반대·아라그치 "영원한 호르무즈 수호자"]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대이란 해상봉쇄가 7월 14일 20:00 GMT(미 동부시간 오후 4시)부터 발효된다고 밝혔다. 봉쇄는 이란 전 해안·항만·석유터미널을 대상으로 하며 국적과 무관하게 모든 선박 통행에 적용된다. 다만 이란 이외 목적지로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는 방해하지 않으며, 식량·의약품 등 인도적 물자는 검색을 거쳐 이란 항구 반입이 허용된다. 승인 없이 봉쇄구역을 출입하려는 선박은 나포·억류 대상이며 필요시 무력 저지도 가능하다고 CENTCOM은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는 국제 해협 통항에 통행료를 부과할 국제법적 근거가 없다며 트럼프의 20% 통행료 구상에 공식 반대 입장을 냈다.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는 이란이 "영원히"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혀 봉쇄·통행료 요구를 모두 거부했다. 출처: Axios, Defense News, USNI, NPR, IMO (2026.07.13~14)
최종 수정: 2026.07.14
[2026년 7월 13일 — 이란, UAE 유조선 '몸바사'·'알바히야' 크루즈미사일 공격·인도 선원 1명 사망·8명 부상]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는 7월 13일 자국 국적 유조선 '몸바사(Mombasa)'와 '알바히야(Al Bahiyah)'가 오만 영해 내 호르무즈 해협 남부 항로를 통항하던 중 이란의 크루즈미사일 2발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공격으로 인도 국적 선원 1명이 사망했고, 인도인 6명·우크라이나인 2명 등 선원 8명이 부상(이 중 4명 중상)했다. 두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당한 손상을 입었으나 이후 진화됐다. UAE 국방부는 이를 "해적 행위"로 규정하며 이란에 즉각적인 공격 중단과 해협 완전 재개방을 촉구했다. 이는 지난 7월 11일 키프로스 선적 컨테이너선 'GFS 갤럭시' 피격(인도 선원 1명 사망)에 이은 별도의 추가 상선 공격 사례다. 출처: UAE 국방부, WION, BusinessToday (2026.07.13~14)
최종 수정: 2026.07.14
[2026년 7월 13일 — 노르웨이 스톨트탱커스 화학운반선 스톨트 마그네슘 오만 인근서 피격, 엔진룸 화재·승선원 전원 무사] 노르웨이 스톨트-닐센 자회사 스톨트탱커스(Stolt Tankers)가 운항하는 화학운반선 스톨트 마그네슘(Stolt Magnesium)이 7월 13일 오전 0시 40분경(현지시간) 오만 칼하트 북동쪽 약 40해리 아라비아해 해상에서 미확인 외부장치 폭발로 피격됐다. 폭발로 엔진룸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승선원 전원이 안전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는 같은 날 발생한 UAE 소유 유조선 몸바사·알바히야 피격과 함께 확인된 별도의 상선 공격 사례로, 선사 측은 공격 주체를 특정하지 않았다. 출처: Insurance Journal, U.S. News, SCMP (2026.07.14)
최종 수정: 2026.07.15
[2026년 7월 15일 — CENTCOM 5일 연속 공습, 그레이터툰브섬 해안방어·순항미사일시설 타격·해상봉쇄 상선 2척 우회유도·IRGC "역내 에너지 수출 전면 아니면 전무" 위협]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7월 15일(수) 이란에 대한 5일 연속 공습을 단행, 오전 6시(미 동부시간)부터 약 90분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그레이터툰브섬의 해안 방어시스템과 순항미사일 저장·발사시설을 정밀 타격했으며 저녁에 추가 공습도 이어졌다. CENTCOM은 이란의 상선 공격 능력을 더욱 약화시키기 위한 작전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7월 14일 재개한 대이란 해상봉쇄 이후 상선 2척을 우회 경로로 유도했다고 확인했다.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같은 날 "역내 석유·가스 수출은 모두를 위한 것이거나 아무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봉쇄에 맞서 역내 에너지 수출 전면 차단 가능성을 시사했다. 출처: CNN, CNBC, Times of Israel, KOMO News (2026.07.15)
최종 수정: 2026.07.16
[2026년 7월 15일 — CENTCOM 2차 파상공습, 반다르아바스 등 이란 해안 90개 표적 타격·아흐바즈 폭발음 보고] CENTCOM은 7월 15일(수) 이란 지휘통제소·방공시설·미사일 및 드론 시설·해안감시시설을 겨냥한 추가(2차) 공습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밀유도무기로 반다르아바스 등 이란 해안을 따라 약 90개 군사표적을 타격했으며, 공습 발표 직후 이란 국영 IRNA는 남서부 아흐바즈 일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출처: CENTCOM 공식발표, IranWire (2026.07.15)
최종 수정: 2026.07.16
[2026년 7월 15~16일 — 美, 커라소 선적 유조선 '벨마'(M/T Belma)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력화(하르그섬 항행 저지)·쿠웨이트·바레인, 이란 드론·미사일 공격에 요격·사이렌 발령] CENTCOM은 7월 15일(수) 대이란 해상봉쇄 발효 이후 최초로 봉쇄를 위반하려던 상선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커라소 선적 유조선 '벨마(Belma)'가 공선(비어있는) 상태로 이란 최대 원유수출항 하르그섬을 향해 항행하며 여러 차례의 경고를 무시하자, 미군 항공기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선박 굴뚝(연통)에 발사해 무력화했다. 봉쇄 발효 첫 24시간 동안 CENTCOM은 규정을 준수한 상선 2척을 우회 유도하고, 비협조 선박 1척(벨마)을 무력화했다고 확인했다. 한편 7월 16일(목) 새벽 쿠웨이트군은 "적대적" 드론에 대응해 방공시스템을 가동, 이란의 공격으로 규정되는 드론들을 요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바레인은 공습경보 사이렌을 발령하고 시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으며, 바레인군은 여러 건의 이란 공대공 공격을 요격·격추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란 국영매체는 전날(7/15) 쿠웨이트 내 미군 관련 표적과 바레인 주둔 美 5함대를 겨냥한 별도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에도 불구하고 미국-이란 양측이 계속 공격을 주고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AA(Anadolu), The Defense Post, Times of Israel, Al Jazeera, CBS News, Gulf News (2026.07.15~16)
최종 수정: 2026.07.16
[2026년 7월 16일 — 이란, 쿠웨이트·바레인·요르단 美기지 정밀 보복(패트리어트 포대·레이더·전투기 격납고 피격)] 미군의 6일 연속 야간공습에 대응해 이란은 쿠웨이트 알리 알살람 공군기지(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연료탱크), 바레인 셰이크이사 공군기지(통신장비·슈퍼호크 레이더·방공시설), 요르단 알아즈라크 공군기지(전투기 격납고·지휘통제소)를 미사일·드론·크루즈미사일로 타격했다. 이란 보건부는 최근 전투 재개 이후 최소 35명 사망·300명 이상 부상을 공식 집계했다(사망자 수 최초 공식 확인). 출처: Al Jazeera, AP (2026.07.16)
최종 수정: 2026.07.17
[2026년 7월 17일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추가 공지 시까지" 재봉쇄 재확인] 이란은 7월 17일(금) 미군의 6일째 야간공습 및 민간 기반시설(교량·철도·항만) 타격에 대응해 호르무즈 해협을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전면 봉쇄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차바하르 샤히드 칼란타리 항 관제탑이 미군 공습으로 완전히 파괴됐다. 출처: PressTV, Al Jazeera (2026.07.17)
최종 수정: 2026.07.17
[2026년 7월 17일 — 이란,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도 태국 선적 유조선 공격·美, 카르그섬 정박 이란 유조선 첫 타격·해협 통항량 급감]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은 7월 17일(금) 자국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태국 선적 선박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부셰르주 부지사는 미군이 이란 최대 원유수출항 카르그섬에 정박 중이던 이란 유조선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 봉쇄 재개 이후 카르그섬 인근 유조선에 대한 첫 공격이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은 최근 확전 이후 급감했으나 일부 선박은 여전히 통과를 시도하고 있다. 출처: Al Jazeera, CNN, Fox News (2026.07.17)
최종 수정: 2026.07.18
[2026년 7월 17~18일 — 호르무즈 해협 통항, 24시간 6척으로 급감(3주만 최저치)·美, 걸프 전력 대증강] CNN 보도에 따르면 7월 17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의 24시간 통항 선박 수가 6척에 그쳐 3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전 전(2월 이전) 하루 110~130척이 통과하던 것과 비교하면 급감한 수치이며, 지난 6월 MOU 체결 이후 회복됐던 30~50척 수준에서도 크게 줄었다. 같은 시기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이 유럽 주둔 전투기를 중동으로 재배치하고, 제11해병원정대 약 2,000명을 이란 인근 해역에 배치해 호르무즈 봉쇄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처: CNN, Wall Street Journal (2026.07.17~18)
최종 수정: 2026.07.18
[2026년 7월 18일 — IRGC "호르무즈 기뢰밭서 유조선 2척 피격·화재"·선박 4척 저지 주장·美 CENTCOM 부인]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7월 18일(토) 국영방송을 통해 유조선 2척이 호르무즈 해협 남쪽 기뢰밭 통과를 시도하다 기뢰에 부딪혀 폭발·화재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며, "미국 정보기관의 기만으로 해당 항로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IRGC는 이날 해협 통과를 시도한 선박 4척도 저지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선박 관련국이나 국제 해운당국의 독자적 확인은 나오지 않았으며,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 보도를 허위라고 반박했다. 출처: TASS, Japan Times, Manila Times, Tasnim (2026.07.18)
최종 수정: 2026.07.19
[2026년 7월 19~20일 — 호르무즈 해협 통항 8척으로 3주 최저 수준 지속·CENTCOM 9일 연속 공습으로 이란 해안감시·방공망 약화 시도]
CBS 뉴스는 7월 19~20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의 24시간 통항 선박 수가 8척으로 3주 만의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같은 기간 9일 연속 야간공습을 실시해 이란의 해안 감시체계와 방공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으며, 이는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이란의 공격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CBS News (2026.07.19~20)
최종 수정: 2026.07.20
[2026년 7월 21일 — CENTCOM 10일 연속 공습, 호르무즈 해협 인근 케슘섬·반다르아바스·반다르렝게·차바하르 표적·후티 대사우디 해상봉쇄 발효로 바브엘만데브·호르무즈 양대 해협 동시 차단 상태]
미군은 7월 11일 재개한 공습을 이어가 7월 21일(한국시간 오전 5시경) 기준 10일 연속 야간공습을 단행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케슘섬·반다르아바스·반다르렝게와 오만만 초입 차바하르가 표적이 됐다. 앞서 7월 20일 발효된 예멘 후티 반군의 대사우디 해상봉쇄로 바브엘만데브 해협도 사실상 차단되면서, 호르무즈에 이어 사우디의 대체 수송로였던 홍해 항로까지 막혀 양대 해협이 동시에 실질적으로 차단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사우디는 대체 수송로인 홍해 얀부항을 통한 원유 수송량을 일 400만 배럴 수준으로 늘린 것으로 파악됐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Al Jazeera (2026.07.21)
최종 수정: 2026.07.21
참조 뉴스 · 출처 100건
문서 정보
- 최초 작성
- 최종 갱신
- 분류
- international
HANGUL.WIKI가 정리·작성한 문서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하나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내용은 공식 출처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의 오류나 정정 요청은 오류·정정 신고로 알려주시면 검토 후 반영합니다.